정책금융공사, 6개월 간 신성장산업에 6300억 지원

입력 2012-10-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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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금융공사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신성장산업 종합지원단’을 설립하고 6개월 간 중점 육성산업에 약 6300억원(9월말 기준)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진영욱 정채금융고사 사장의 특별 지시로 구선된 신성장산업 종합지원단은 중점지원 산업 조기 발굴과 업무 추진 애로사항 해소,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책금융공사가 현재까지 선정한 중점지원 산업은 이차전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스마트기기 부품, LED조명, 반도체 장비, 도시광산, 수처리장비·소재 등 총 7개 산업이다.

정책금융공사 조사연구실과 함께 미래 성장성, 고용창출과 중소기업 육성 효과가 큰 산업 등을 우선 선정해 중소기업은 0.20%포인트, 대·중견기업은 0.10%포인트 이내에서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했다. 스마트기기 부품회사인 인터플렉스는 정책금융공사로부터 450억원의 금융지원을 받았다. 엔텍이앤씨도 약 60억원의 맞춤형 복합금융(대출과 투자를 동시 제공)을

제공받았다.

진 사장은 “신성장산업 종합지원단이 단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34개 기업에 약 6300억원을 지원하는 등 뛰어난 업무성과를 보였다”며 “신성장 유망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정책금융의 신모델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공사는 향후에도 종합지원단을 통한 미래 유망산업의 적극 발굴·육성을 통해 금융이 유망산업의 성장을 선도하는 정책금융의 새 장을 열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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