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PEN 출시 기념 ‘마리아나로 떠나는 해외 출사 체험단’ 모집

올림푸스한국은 PEN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20명의 ‘올림푸스 마리아나 체험단’을 모집해 오는 24일부터 4박 5일간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과 티니안으로의 해외 출사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20명은 우선 오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10주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신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북마리아나제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체험단의 항공권, 숙식, 제세공과금, 보험료 일체와 현지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발한 활동을 펼친 체험단원 중 3명에게는 신제품을 각 1대씩 증정하며, 브릿지백(3명), 백화점상품권(2명), 사진 인화권(전원)도 제공한다. 또 체험 기간 동안 신제품으로 촬영한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연말 사진전에 본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가능하다. 최종 당첨자는 11일 공지된다.

한편 ‘올림푸스 마리아나 체험단’ 공고 페이지를 스크랩하면 아메리칸투어리스터 가방(1명)과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10일까지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이번 체험단 모집은 올림푸스의 신제품 체험과 해외 출사 및 신제품 증정 등 푸짐한 혜택도 얻을 수 있어 카메라 마니아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