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송전탑 반대' 밀양주민 상대 법적소송 취하

입력 2012-10-07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공사가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경남 밀양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모두 취하했다.

7일 창원지법 밀양지원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밀양시 단장면, 부북면 주민 3명에게 제기했던 송전탑 건설 중단에 따른 장비 임대료, 인력비용 손해 등 10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

한전은 이들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 항고 역시 취하했다. 또 지난 6월 밀양주민 7명을 상대로 낸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신청도 거둬들였다.

한전은 밀양시 상동·부북·산외·단장면 등에 765㎸ 고압 송전탑 69기를 세울 예정이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를 중단한 상태다.

이에 한전은 지난 5일 김중겸 사장이 직접 밀양지역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갈등 수습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46,000
    • +1.19%
    • 이더리움
    • 2,97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69%
    • 리플
    • 2,029
    • +1.25%
    • 솔라나
    • 125,200
    • -0.48%
    • 에이다
    • 383
    • +1.86%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2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14.69%
    • 체인링크
    • 13,100
    • +0.23%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