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C엔터테인먼트)
데뷔를 앞둔 남성 솔로 가수 크레이지노(CRAZYNO)가 쇼킹한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재킷 사진 속 크레이지노는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에서부터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JFC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있는 아이돌 그룹 위주의 가요계에 대형 '괴물' 신인 솔로 가수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6일 공개되는 크레이지노의 첫 싱글 '더 루나틱(The Lunatic)'은 전형적인 댄스의 틀에서 벗어나 복고풍 리듬에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한 독창적인 장르의 앨범으로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타이틀곡 'MUSICHE(무식해)'는 제목부터 크레이지노의 엉뚱한 발상이 돋보이는 곡이다. 호주에서 태어나 한국어가 서툴던 자신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크레이지노는 오는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