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소녀’ 김수영 폭주족 생활 충격 고백…“패싸움에 칼도 맞았다”

입력 2012-10-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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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골든벨소녀’ 김수영이 과거 방황했던 시절 이야기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 최초로 골든벨을 울려 화제가 된 김수영이 출연해 방황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방송에서 김수영은 “콤플렉스였던 곱슬머리를 피려고 과산화수소를 발랐다가 노랗게 탈색된 머리로 학교를 갔고 선생님의 주먹에 맞았다”며 “학급 회의 시간에 체벌에 대해 발표를 했다가 몽둥이로 맞았고 그때부터 방황이 시작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제아들과 어울려 다니다 폭주족을 만났다”며 “학교가 끝날 때쯤엔 오토바이가 와서 기다렸다. 그걸 타고 밤새 여수 시내를 질주했다”고 당시를 시절을 설명했다.

또한 “가출했던 시기에도 폭주족 생활을 이어가며 패싸움을 하다가 칼도 맞았고 술을 마신 채 폭주하다가 전봇대에 박고는 온 몸이 골절되는 사고도 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수영은 오토바이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 친구가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한 이후 방황의 시기를 끝내게 됐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김수영 정말 골든벨 올린 학생 맞나요?” “방황하던 시절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놀랍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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