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NH농협금융, 사회공헌 "넘버 1 "

입력 2012-09-26 09:58 수정 2012-10-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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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지난 8월 29일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지구촌학교를 방문해 (사)지구촌사랑나눔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왼쪽 두 번째 손경익 NH농협카드 분사장.
NH농협은행은 지난 6년간 총 6000억원의 비용을 사회공헌 활동에 쏟아부었다. 또한 지난해 사회공헌 1위를 차지할만큼 명실상부한 농협금융 사회공헌의 일등공신이다.

이같은 명성에 걸맞게 지난 3월 농협지주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농협은행은 2012년을 사회공헌활동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사회공헌 선두 은행으로서의 명성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세우고 있다.

실제로‘행복채움·희망나눔·사랑키움’은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이기도 하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행복을 채우고, 희망을 나누며, 사랑을 키워 정이 있어 살맛나는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내용이다.

이를 바탕으로 농협은행은 장학사업, 대학생 기숙사 운영, 해외 역사체험, 다문화가정 무료 항공권 지원 , 농촌지역 무료의료 지원, 농업인 무료법률구조사업 등 주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중 농가희망봉사단의 사랑의 집고치기, 고객지원센터 상담사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어르신 말벗서비스, NH행복채움 봉사단의 사랑의 쌀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같은 농협은행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은 지난해에 타 은행에 비교해 단연 선두를 차지했다.

실제로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11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비 기준으로 작년 한해 최고 수준을 지출해 1위를 차지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2006년부터 작년까지 사회공헌활동비 합계 총액에서도 농협은 단연 1위다. 농협이 지난 6년간 지출한 사회공헌활동비는 약 6000억원으로 한해 평균 약 1000억원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농협은행은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NH농협은행 희망채움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금융소외자를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전용 특별우대 예금상품인 NH희망채움통장을 출시, NH새희망홀씨대출과 더불어 서민들의 자활재원마련 기회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협은행은 대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로 농가의 경영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업금융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2005년 처음 시작된 농협은행의 농업금융컨설팅은 지난해 농가경영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하는 종합컨설팅 2271건, 자금관리지도 및 자금상담 등의 간이건설팅 4720건으로 2012년 올해는 각각 3000건과 500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NH농협은행은 올해를 ‘중소기업 지원의 해’로 정하고 유망 중소기업 발굴, 금리혜택 등 각종 금융지원은 물론 기업무료경영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각 시도 영업본부 및 기업금융지점을 방문하여 중소기업자금 지원을 독려하는 등 현장 경영을 통한 중소기업 밀착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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