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초반부터 강추위·폭설 예상

입력 2012-09-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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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위 12월부터 시작될 듯

올해 겨울은 초반부터 강추위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4일 ‘3개월·1개월 전망’에서 11월에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해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고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다고 예측했다.

이로 인해 오는 11월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12월에는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11월의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4∼12도, 31∼80㎜)과 비슷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추위는 예년보다 일찍 12월에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12월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운 날이 많고 기압골이 지나가며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을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기온은 평년(영하3도∼영상6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15∼42㎜)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0월은 초반에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또 하순에는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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