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대주주 원종호, 공시의무 위반으로 검찰 수사

입력 2012-09-18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표 테마주인 안랩으로 거액을 챙긴 ‘슈퍼개미’가 공시의무 위반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강남일 부장검사)는 안철수연구소(안랩) 2대 주주인 원종호씨의 지분변동 공시의무 위반 혐의를 올초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통보받아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원씨는 안랩에 장기 투자하면서 800억원의 평가차익을 거둬 관심을 끈 개인투자자로 증권가에서 ‘신의 손’으로 불릴 정도다.

안랩은 지난해 11월 원씨 지분이 9.2%(91만8681주)에서 10.8%(108만4994주)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실제 지분변동은 지난 2009년 6월 이뤄져 공시가 2년6개월가량 지연됐다.

현행 규정상 상장사는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요 투자자가 주식 보유량에 변화가 생기면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한 차례 검찰 조사를 받은 원씨는 공시의무 위반에 고의성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필요하면 원씨를 또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원씨는 지난 1월 16만7993주를 처분해 지분율은 10.83%에서 9.16%로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00,000
    • +4.23%
    • 이더리움
    • 3,693,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364,200
    • +7.91%
    • 리플
    • 2,013
    • +6.51%
    • 솔라나
    • 159,200
    • +7.21%
    • 에이다
    • 330
    • +8.91%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81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90
    • +6.35%
    • 체인링크
    • 17,700
    • +6.69%
    • 샌드박스
    • 55.6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