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국인 '러브콜'에 하루만에 반등

입력 2012-09-18 15:27 수정 2012-10-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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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사자'에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18일 전거래일대비 0.25포인트(0.09%) 상승한 266.20을 기록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부진한 경기지표로 인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0.05포인트 하락한 265.90으로 개장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오후들어 외국인의 순매수로 전환하며 상승반전에 성공했지만 '팔자'로 돌아선 개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외국인이 2082계약을 사들이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911계약, 833계약을 팔아치웠다. 시장 베이시스가 +1.95를 기록한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169억원, 비차익거래 285억원 순매수로 총 1455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편 거래량은 15만1126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1595계약 늘어난 9만5498계약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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