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 청두 수출 인큐베이터 입주기업 모집

입력 2012-09-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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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청두(成都)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중국은 내수확대 정책에 따라 세계의 공장에서 글로벌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며 서남내륙 중심도시인 청두는 소득대비 지출이 높아 소비성향이 매우 강한 도시다. 청두는 잠재력이 큰 내수시장이 있어 인텔, 애플을 비롯한 500대 글로벌 기업 중 200개 이상 기업이 이 지역에 진출했다.

또한, 청두는 2010년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적으로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10대 도시’에서 1위를 차지한 지역이기도 하다. 중국 서남지역 최대 규모의 철도 중심지로 중경, 보계, 곤명, 달천 등 네 갈래 철도가 이곳을 통과하고 있어 교통의 요지일 뿐 아니라 중국의 화북, 서북, 화남, 서남지역을 연결함으로써 서남지역 물류 중심지로 중국내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에 교두보로 떠오르고 있다.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는 전 세계 17개 교역거점에 설치되어 있으며 입주기업에게 월 10만원 내외의 저렴한 임차료(1년차·청두 기준) 뿐만 아니라 현지정착지원, 바이어 및 시장정보 제공, 컨설팅 및 상담, 현지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중소 제조업(전업률 30%이상) 및 지식서비스업 영위기업이면 홈페이지(www.sbc-kbdc.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9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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