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수익률·기준금리 역전 지속 가능성 높아”

입력 2012-09-13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이 예상을 깨고 두달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9월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연 3.0%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채권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기준금리를 하회하고 있는 국고채금리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지표뮬인 3년물 국고채금리는 지난 7월6일 기준금리가 3.0%로 인하된 이후 기준금리를 밑돌고 있고 5년만기 국고채 역시 지난달 23일 2.98%로 기준금리와 역전된 뒤 계속 2%대를 유지하고 있다.

10년물 국고채 금리 역시 이번 달 들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 역전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재형 동양증권 채권분석팀 애널리스트는 “현재 국고채금리 역전 현상은 수급구조가 꼬여있기 때문이다”라며 “단순히 장기금리보다 단기금리가 낮은 수준에 있으면 역전현상이 해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글로벌 경제에 유동성이 계속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인플에이션 리스크가 가시화되는 시점이 돼야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며 “적어도 이러한 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는 4분기가 돼야 역전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42,000
    • +3.57%
    • 이더리움
    • 2,736,000
    • +8.74%
    • 비트코인 캐시
    • 342,300
    • +12.34%
    • 리플
    • 1,870
    • +9.1%
    • 솔라나
    • 111,200
    • +8.91%
    • 에이다
    • 284
    • +12.25%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310
    • +1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70
    • +11.07%
    • 체인링크
    • 12,790
    • +7.57%
    • 샌드박스
    • 83.5
    • +6.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