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기관 동반매도에 이틀째 하락

입력 2012-09-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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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밀려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코스피200선물지수는 11일 전거래일대비 0.85포인트(0.34%) 내린 252.8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1.05포인트 내린 252.60으로 개장했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이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 역시 오후들어 '팔자'로 돌아서며 부담을 더했다. 다행히 기관의 저가매수에 힘입어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08계약, 934계약을 팔아치웠고 기관은 2668계약을 사들였다. 시장 베이시스가 +0.07을 기록한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711억원, 비차익거래 130억원 순매도로 총 1841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한편 거래량은 20만6732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2만1041계약 줄어든 7만2957계약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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