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대회 선수촌 아파트, 주말 2만6000명 방문

입력 2012-09-10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이 지난 8일 문을 연 광주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 본보기집에 첫날 1만1000여명이 방문하고 주말 이틀간 2만6000여명이 방문하면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015년 예정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선수촌 아파트로 활용되는 3726가구의 이 아파트는 지난 8월 조합원 분양 당시 97%의 조합원 계약률을 보인 바 있다. 단일 힐스테이트 단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이른 아침부터 본보기집을 찾아온 고객들은 줄을 길게 서면서 기다렸다. 신 모씨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오래돼 집을 옮기려고 하는데 날씨도 좋아 가족들과 나들이를 겸해서 찾아왔다”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실수요자들도 눈에 들어왔다. 김 모씨는 “분양가가 예상보다 저렴한 점이 좋다”며 “주택형도 발코니를 확장하면 넓게 살 수 있을 것 같고 대단지라 공용관리비의 부담도 적을 것 같아서 계약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방문객인 최 모씨는 “커뮤니티시설이 마음에 든다”며 “수영장이 있고 골프연습장도 있을 뿐 아니라 독서실도 잘 갖춰져 있어 아들이 크면 안전하게 단지 내에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일반분양에 찾아온 수요자들 대부분이 단지설계에 만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인 청약의사를 밝혔다”며 “국제적인 대회의 선수촌으로 활용되는 만큼 단지의 마감재부터 외형까지 최선을 다해서 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는 15만6312㎡의 부지에 지상 15~33층 규모로 3726가구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1044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 청약, 14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20일,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분양가는 3.3㎡에 평균 730원으로 책정됐다. [문의 : 1899-0996]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66,000
    • +0.49%
    • 이더리움
    • 3,019,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3%
    • 리플
    • 2,033
    • +0%
    • 솔라나
    • 127,500
    • +1.27%
    • 에이다
    • 386
    • +0.26%
    • 트론
    • 425
    • +1.92%
    • 스텔라루멘
    • 23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0.68%
    • 체인링크
    • 13,240
    • +0.61%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