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길, 이아름 노래에 폭풍눈물…왜?

입력 2012-09-08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net '슈퍼스타K4' 캡쳐)

이아름의 노래에 심사위원 길과 현미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

7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선천적 시강장애를 가진 이아름(22)이 참가해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절대음감을 자랑하는 이아름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아이유의 ‘별을 찾는 아이’를 불렀다.

그녀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는 오디션장을 가득 채웠고, 심사위원 현미와 길은 노래를 듣는 내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 자체를 굉장히 잘 해서 놀랐다. 특히 고음부분에서의 청아한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은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극찬했고, 이아름은 심사위원 전원의 합격을 받아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이아름은 “노래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감동을 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11,000
    • +2.29%
    • 이더리움
    • 4,924,000
    • +6.1%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1.87%
    • 리플
    • 3,089
    • +0.98%
    • 솔라나
    • 205,600
    • +4%
    • 에이다
    • 682
    • +7.06%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72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1.4%
    • 체인링크
    • 20,990
    • +2.44%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