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8월 실업률 5.1%로 하락

입력 2012-09-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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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통계청은 6일(현지시간) 8월 실업률이 5.1%로 전월의 5.2%에서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8월 실업률이 전월보다 0.1%포인트 오른 5.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광산업체들의 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용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일각에서는 호주의 실업률 하락은 경제활동참가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8월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전월의 65.2%에서 65.0%로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07년 1월 이후 최저치다.

호주 신문 더에이지는 경제활동참가율이 하락하지 않았다면 8월 실업률은 상승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8월 정규직은 600개 늘어난 반면 고용주들은 9300명의 시간제 근무자를 해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셰인 올리버 AMP 애널리스트는 “실업률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서 “실업률은 단지 경제활동참가율이 낮아졌기 때문에 하락한 것으로 이는 (고용시장의 흐름이) 지난해와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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