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지도 않은 치킨 먹은 자 vs 치킨 시켰는데 못 먹는 자 온라인서 만나

입력 2012-08-31 2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치킨을 시킨 사람과 시키지도 않은 치킨을 먹게된 사람이 온라인상에서 만나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키지도 않은 치킨와서 어떨결에 먹고 있음’이라는 제목으로 사연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평소 자주 시켜먹는 곳에서 갑자기 배달이 왔다”며 시키지도 않은 치킨이 와 사장에게 전화를 했지만 시켰다고 우겨 값을 치르고 그냥 먹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어 같은 사이트에서는 “와 치킨시켰는데”라는 제목으로 한 네티즌이 쓴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자는 “1시간이 되도 안와서 전화하니가 배달부가 다른 집에 가게됐는데 그 집에서 그냥 계산했다네. 배고파 죽겠는데 정말 어이없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94,000
    • -0.18%
    • 이더리움
    • 5,319,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0.46%
    • 리플
    • 727
    • +0.55%
    • 솔라나
    • 233,600
    • +0.6%
    • 에이다
    • 628
    • +0.64%
    • 이오스
    • 1,129
    • -0.09%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0.29%
    • 체인링크
    • 25,800
    • +3.86%
    • 샌드박스
    • 6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