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끌레르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디퓨전 라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와 함께한 2012 F/W화보다. 김민희는 다크한 밀리터리 테마의 컬렉션 의상을 그대로 입고 스타일리시한 페미닌 밀리터리 룩을 표현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뿐만 아니라 점프 수트와 블랙 팬츠를 입은 컷에서는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김민희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다소 톤 다운된 분위기의 화보에 위트를 더했다.
촬영 관계자는 “김민희는 모델 출신답게 화보의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미지로 표현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콘셉트를 위트 있게 표현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