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상반기결산]유가증권시장, 3월 결산법인 이익 대폭감소

입력 2012-08-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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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에 3월결산 법인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3월 결산법인 2012사업연도 1분기 개별실적'에 따르면 결산법인 47사 중 분석제외법인을 제외한 44사의 지난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6%, 32.6%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의 이익 감소폭이 가장 컸다. 증권업 22개사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개별실적 기준으로 1350억원, 9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78.8% 감소했다.

특히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사 22개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3% 줄어든 1350억원, 분기순이익은 78.8% 급감한 968억원으로 나타났다

보험업이 그 뒤를 이었다. 보험업 12개사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개별실적 기준으로 1조3494억원, 1조6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16.7% 감소했다.

반면 제조업은 실적이 다소 개선됐다. 제조업 10개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29.5% 증가한 16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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