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웨딩사진 “결혼 다시 하고 싶을 정도”

입력 2012-08-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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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웨딩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데닐리퀸의 한 농장 에서 촬영된 웨딩사진을 소개했다.

이 사진은 신랑과 신부가 전기 불빛이 환하게 켜진 농장 건물 앞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신랑과 신부가 함께 바라보고 있는 밤하늘에는 촘촘히 자리한 별들이 이들을 축복하듯 밤하늘을 메우고 있다. 누구라도 감탄을 할 만한 이 사진은 역대 최고의 웨딩사진으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다.

이처럼 최고의 웨딩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은 다름아닌 호주 멜버른의 웨딩 전문 사진작가 락샬 페레라로 알려졌다. 별빛을 온전히 담기 위해 페레라는 오랜기간 카메라 조리개를 열어놨으며 부부는 71초 동안이나 꼼짝없이 제자리에 멈춰 있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작가인 페레라는 이 장면을 찍기 위해서 “사진 자체는 71초 노출(맨프로토 삼각대로 고정)이며, 조리개값은 F 5.6, 감도는 ISO 4000. 캐논 카메라(5D 마크3)와 렌즈(16~35mm f2.8L)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부부에게 최고의 선물이 됐을 것 같다” “나라면 죽을 때까지 거실에 걸어 둔다” “결혼 다시 하고 싶을 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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