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안대희 새누리행, 사법부 망연자실”

입력 2012-08-28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8일 안대희 전 대법관이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을 맡은 데 대해 “모든 사법부가 망연자실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법관 임기를 마친 뒤 잉크도 마르기 전에 새누리당으로 향했다”면서 “사법부 최고의 권위직인 대법관을 역임하고 이렇게 빨리 정치권으로 갈 수 있느냐”고 안 위원장의 처신을 문제삼았다.

또 “우리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왜 꼭 그러한 인사밖에 하지 못하는지 심히 유감스럽다”며 “아무리 훌륭한 인물이라도 그 방법이 옳지 않으면 국민으로부터 용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당 대선 경선 일정이 파행 끝에 가까스로 정상화된 데 대해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두 번 다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몸을 낮췄다.

이어 “민주당은 뼈를 깎는 혁신과 성찰로 다시 일어나겠다”며 “경선이 하루 중단된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66,000
    • +1.81%
    • 이더리움
    • 3,457,000
    • +4.06%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36%
    • 리플
    • 2,227
    • +2.77%
    • 솔라나
    • 139,300
    • +2.43%
    • 에이다
    • 425
    • +1.92%
    • 트론
    • 449
    • +2.51%
    • 스텔라루멘
    • 257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1.75%
    • 체인링크
    • 14,540
    • +2.68%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