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비상, ‘9시뉴스’ 시청률 수직상승

입력 2012-08-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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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태풍 볼라벤 비상으로 뉴스 시청률이 수직상승했다. KBS1 ‘9시 뉴스’를 비롯해서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등 지상파 3사 뉴스 시청률이 일제히 2배 가까이 치솟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KBS1 ‘9시 뉴스’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20% 안팎의 평일 시청률의 1.5배를 넘는 수치로 태풍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방증했다. MBC ‘뉴스데스크’와 SBS ‘8뉴스’도 각각 7.0%와 15.2%로 평일 시청률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

태풍 볼라벤이 제주도를 강타한 가운데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피해상황과 태풍 북상 방향, 태풍위치 등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뉴스 프로그램은 일제히 태풍 볼라벤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를 위해 지상파 3사는 발 빠르게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특히 KBS 1TV는 긴급 편성한 뉴스특보가 15.2% 포인트를 시청률을 나타내는 등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시청률 추이도 흥미로운 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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