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 경영 복귀...기업분할 속도낼 듯(상보)

입력 2012-08-27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타이어 총수인 조양래 회장이 책임 경영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다음달 1일 기업분할을 앞두고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인 한국타이어 월드와이드 대표이사로 최대 주주인 조양래 회장이 복귀했다.

1937년생인 조 회장은 경기고와 미국 앨라배마대를 각각 졸업한 후 한국타이어제조 상무이사, 전무이사, 부사장, 사장, 회장, 대한타이어공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 회장은 그동안 전문경영인인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경영을 맡기고 일선에서 물러났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월드와이드 대표이사에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사장이 선임됐다.

한국타이어의 한 관계자는 "존속법인의 각 사업부문을 조 회장과 조현식 사장이 나눠 경영하게 될 것"이라며 "조 회장과 장남인 조 사장은 지주회사 출범을 계기로 책임경영을 한다는 차원에서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한국타이어의 기업분할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조 회장의 자녀들이 경영권을 이어받기 위한 지분확보 작업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65,000
    • +0.4%
    • 이더리움
    • 2,682,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336,400
    • +6.69%
    • 리플
    • 1,859
    • +5.03%
    • 솔라나
    • 110,600
    • +3.95%
    • 에이다
    • 267
    • +0.75%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320
    • +1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10
    • +3.69%
    • 체인링크
    • 12,410
    • +1.39%
    • 샌드박스
    • 80.5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