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日브랜드 첫 디젤세단 출시…6370만원

입력 2012-08-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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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일본 브랜드 처음으로 디젤 엔진을 갖춘 세단을 출시했다.

인피니티가 이번에 출시하는 세단인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은 디자인, 성능 및 편의사양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세단이다.

특히 3세대 인피니티 M 가솔린 모델 출시부터 화제가 된 외관 디자인은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Essence)’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 DNA를 계승했다. 바람 파도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경쟁 모델과 차별화를 꾀했다.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이다.

공인연비는 11.7km/ℓ로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개선했다.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가솔린 엔진과 동일한 동급 최고 수준의 민첩한 반응을 선보인다.

여기에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부드럽게 치고 나가는 세련된 주행성능은 물론 0~100km 도달 시간은(제로백) 6.9초에 불과하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BMW 520d, 아우디 A6 3.0 TDI등 주요 디젤 모델과 경쟁해 고객 분들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인피니티가 3대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M30d의 국내 판매 가격은 637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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