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태양광 발전소 진출로 태양광 시황 리스크 헷지 가능-현대증권

입력 2012-08-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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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4일 한화에 대해 태양광 발전소와 연결 자회사의 성장은 유효해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매출의 대부분이 국내 내수였던 화약 사업의 경우 현지 플랜트를 건설, 기술 이전 및 직수출 등 수출 주도형으로 변모하고 있다. 한화의 방위산업과 화약부문의 장기 성장 전망은 매우 밝아 보인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연 15%이상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차기다련장이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2014년도에는 20%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화건설은 현재 11조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주택 비중 축소 및 플랜트 비중 확대로 공종 다변화가 진행 중"이라며 "이라크 신도시 국민주택사업의 경우 국내와 같은 선분양 방식으로 현금흐름 측면에서 유리하고, 아직까지는 선수금 미입금으로 착공에는 들어가지 않았으나 이라크 발주처인 NIC에서 주택 분양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시점의 차이일 뿐 공사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한화솔라에너지는 한화그룹의 태양광 발전소 진출을 위해 설립한 법으로 태양광발전소는 기저발전으로서의 전기 판매처만 정해지면 안정적인 배당을 얻을 수 잇는 장점이 있다며 태양광 시황 전망이 나빠질 때 한화 주가는 한화케미칼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이번 한화의 태양광 발전소 진출은 이러한 리스크를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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