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시모집]서울여자대학교, 스펙보다 생활부·소개서 우선

입력 2012-08-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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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가치 실현 창의적 인재 선발

서울여자대학교에서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190명(전체 모집정원의 64%)을 선발한다.

그 중 학생의 인·적성, 고교생활충실도,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총 883명(전체 모집정원의 47.7%)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선도대학 및 선도모델 대학으로서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 비중이 높으며 수시모집에서 74%에 달한다.

서울여대는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재인 PLUS형인재를 선발·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수시모집 학생선발에 반영하고 있다.

서울여대의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생들의 특별한 스펙이 아닌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심층면접에 있어서는 기초학업수행능력, 전공수행능력을 평가하는 교과형 면접과 지원전공에 대한 목표의식, 공동체정신과 인성 등의 잠재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역량면접을 함께 실시한다.

수시1차 주요 전형에는 바롬·플러스형인재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I, 기독교지도자전형, 바롬·글로컬(GLOCAL)전형, 실기우수자전형 등이 있다.

수시2차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Ⅱ와 논술우수자전형이 있다.

서울여대 수시모집 기간은 타 대학과 조금 다르기 때문에 숙지해야 한다.

김명주 서울여대 입학홍보처장은 “수시1차 원서접수 기간은 9월3~11일이며 수시2차는 11월12~16일이다. 또 수시모집에서는 전형·차수 제한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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