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열흘째 상승...500선 코 앞

입력 2012-08-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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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열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0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특히 기관와 외국인이 이틀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45포인트(1.31%) 오른 499.3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밤사이 뉴욕증시가 보합권에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후 코스닥지수는 개인이 매도세로 돌아섰지만 기관이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투자주최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79억원, 13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705억원 매도세를 나타내며 차익을 실현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오락문화가 5% 이상 급등했고 의료정밀기기, 제약, 출판매체복제, 운송, 인터넷, 음식료담배는 2% 이상 올랐다. 반면 비금속, 금융, 정보기기, 건설, 기타제조, 유통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강세를 보였다. 에스엠은 11.20% 급등했고 젬백스는 7.43%, CKE&M(4.09%), 셀트리온(3.18%), 서울반도체(1.85%), 다음(1.44%), 파라다이스(1.39%) 등도 오름세로 마쳤다.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51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한 412개 종목은 하락했다. 75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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