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증권주 중 유리한 위치 ‘매수’-유진證

입력 2012-08-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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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3일 삼성증권에 대해 단기 상승은 어렵지만 영업 환경이 힘든 증권주 중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1분기(4~6월) 영업이익은 전년분기대비 56.2% 감소한 43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60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주식거래대금 침체 및 금융상품 판매 감소로 인해 증권주의 실적 모멘텀은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만 삼성증권은 비용효율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이익안전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안정형 포트폴리오를 공급하는 등 주식시장 침체기에도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장기펀드 세제혜택 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 하반기 관전포인트가 여전히 남아있어 삼성증권은 증권주 중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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