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스트먼트 '돈 잘버는 알짜기업 주식형펀드' 두각

입력 2012-08-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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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재정위기 및 중국 성장 둔화 등으로 인해 글로벌 증시뿐만 아니라, 국내 증시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인덱스 펀드 유형이 일반 액티브 펀드 유형을 2.45% 포인트 상회하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2012년 8월 20일 기준). 이러한 증시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힘든 시기에 일반 액티브 펀드 중 계량적인 시스템을 활용한 기법을 통해 우수한 운용성과를 낸 펀드가 있다.

'현대 돈 잘버는 알짜 기업 증권자펀드(주식)'는 가정과 전망을 배제하고 객관성 있는 회계정보를 활용해 추출한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최근 3개월 14.10% 포인트의 수익을 내어, 동기간 KOSPI200대비 약 4.62% 포인트 정도의 초과 수익을 달성한 것.(2012년 8월 20일, 종류형 C1기준)

'현대 돈 잘버는 알짜 기업 증권자펀드(주식)'는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펀드와는 달리 KOSPI200편입종목 중 영업이익 상위 120위권 수준의 종목을 투자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규모는 크지만 이익이 발생되지 않는 기업은 투자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상위종목 중 회계정보를 기초로 하여 압축된 30개 수준의 핵심종목에 투자함으로써 실질적인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동 펀드에 사용되는 지수는 에프앤가이드를 통해 산출되고 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펀드에서 사용하는 투자모델은 객관성 있는 회계정보를 바탕으로 주가의 과잉반응현상(Over-Shooting)을 포착해 저평가 종목을 매수한다”며 “ 매니저의 예측에 의한 투자를 배제하기 때문에 당분간 변동성이 확대되고,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시점에서 일관성 있는 효과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망에 근거하여 운용되는 펀드와 차별화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 돈 잘버는 알짜 기업 증권자펀드(주식)'는 보수체계에 따라 선취판매수수료를 취득하는 A1클래스와 일반 클래스인 C1,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C-e클래스로 구분되며, A1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 1.0%, 연1.6%의 투자신탁보수이며, C1클래스는 연 2.25%의 투자신탁보수를 부담한다. '현대 돈 잘 버는 알짜 기업 증권자펀드(주식)'는 현재 부산은행, 현대해상화재보험, BS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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