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시장견인~ 끝, 중소형주로 이어질 전망

입력 2012-08-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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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주간 코스피 지수는 유럽 재정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기대감 및 완만한 글로벌 경기 모멘텀에 힘입어 단기 급등했다. 하지만 이제 박스권을 뚫기 위한 추가적인 재료가 없는 공백기에 진입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의 상승탄력이 둔화되면서 당분간 중소형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조병현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대적인 움직임을 살펴보면 빠른 상승 이후 상승탄력 둔화기에 코스닥에 대한 관심이 강화됐다"며 "코스닥 종목들은 현재 대형주 대비 가격 메리트가 있어 상승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했다.

최근 대형주의 수급 둔화도 중소형주로의 자금 흐름을 부추기고 있다. 펀드 환매로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이 잇따르자 기관들이 대형주를 매수할 실탄이 부족해 중소형주에 관심을 돌리는 추세다.

외국인은 지난 16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수로 돌아서며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도 16~20일까지 3거래일 연속 코스닥 순매수를 기록하다 이날 하루만 순매도를 보였다.

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단기 흐름이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면서 코스닥 시장으로 외인•기관의 순매수가 재개되고 있다"며 "코스닥이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부상함에 따라 개별종목의 각개약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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