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株, 박근혜 대선 선출에 민주당 입당론 부각 강세

입력 2012-08-21 09:28 수정 2012-08-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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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박근혜 전 대표를 대선주자로 선출하자 민주통합당에서 안철수 원장의 ‘입당론’이 부각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1일 오전 9시20분 안철수 관련주인 링네트는 거래제한폭까지 급등했고 오픈베이스(6.67%), 매커스(4.06%), 써니전자(3.47%), 노루페인트(1.12%), 우성사료(1.25%), 슈넬생명과학(+0.22%) 등도 동반 상승세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통합당에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후보단일화를 가정한 전제조건으로‘입당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20일 한 라디오에서 안 교수가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고 단독 후보로 단일화 경선에 나올 가능성에 대해“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안 교수의 행보에 대해서도 “민주당 경선 결과를 보고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생각이 아닐까”라며 “민주당 내에서 ‘안철수를 생각하지 마’ 이런 얘기도 있다”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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