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뉴월드그룹과 미국 총판 계약 체결

입력 2012-08-21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의 전문기업 쌍방울이 해외시장 진출 지형을 미주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쌍방울은 지난 17일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본사를 둔 뉴월드그룹(NWG)과 미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내용에 따르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TRY 전문매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5개, 2014년까지 총 15개 이상 개설하는 것으로 돼 있다. 먼저 1호점은 오는 11월 중순 오픈해 플래그숍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호점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중국·동남아 시장에 공들여온 쌍방울은 미주지역으로 외연을 넓힌 것을 계기로 글로벌 경영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쌍방울은 올해 안에 트라이 전문매장을 중국에 30개, 동남아에 10개, 몽골에 1개 오픈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84,000
    • -0.74%
    • 이더리움
    • 5,31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31%
    • 리플
    • 729
    • +0.14%
    • 솔라나
    • 233,800
    • -0.81%
    • 에이다
    • 628
    • -0.48%
    • 이오스
    • 1,135
    • -0.7%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1.38%
    • 체인링크
    • 25,970
    • +4.05%
    • 샌드박스
    • 608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