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방송부문 실적개선 기대 유효 ‘매수’-하이證

입력 2012-08-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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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1일 CJ E&M에 대해 방송부문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제시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방송제작비 투자확대를 통해 증가한 앵커(anchor) 프로그램들의 프리미엄 패키지 광고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신료 수익 증가 속에 방송콘텐츠 판매수익 또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수익성과 연계한 탄력적인 방송제작비 집행 기조 전환으로 이익 펀더멘털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당 사의 3·4분기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8.9%, 56.3% 증가한 166억원과 236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 연구원은 “CJ그룹의 전체 미디어 사업전략에서 당 사의 방송콘텐츠 부문이 차지하는 핵심적 가치 비중은 향후에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3년부터 방송부문의 높은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수 있는 점은 향후 당 사 주식가치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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