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상반기 영업익 사상최대

입력 2012-08-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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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가 상반기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바른전자는 지난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각각 39억 원과 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4%, 255%씩 증가한 수치다. 다만 매출액 부분은 1.1% 감소한 1037억원을 기록했다.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는 16일 “월별 생산량 및 영업이익이 사상최대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다”며 “올해낸드 기준 생산량이 첫 1억개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매출 감소는 플래시메모리를 이용한 저장장치의 확대와 낸드 시장가격 하락으로 생기는 일시적 현상으로 시장 확대차원에서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바른전자는 1998년 설립되어 낸드 기반 SD카드 및 UFD, SSD 등의 메모리 제품 생산과 시스템IC 유통, 멤스(MEMS, 미세전자제어기술)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의 성장이 두드러져 2009년 1530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올해 252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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