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쌍둥이? 남친 공유에 성형까지 똑같이...화성인 인간복제녀 경악

입력 2012-08-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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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인간복제녀들이 성형도 모자라 남자친구까지 공유해 화제다.

인간복제녀 박수진, 권지영 씨가 8월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MC 이경규 김성주 이윤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인간복제녀들은 같은 옷을 입는 것은 물론 함께 성형까지 하는 사이였다. 이에 대해 인간복제녀들은 "친구가 너무 좋아서 닮은 것을 과시하고 싶고 그렇다"고 설명했다.

인간복제녀는 커플 침대와 이불까지 같은 것을 마련했고 처음 같이 맞춰입었던 겨울 점퍼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울 명동에도 색깔만 다르고 똑같은 옷을 입은 모습으로 쇼핑을 왔다. 명동 음식점에서 인간복제녀들은 연인들끼리 하는 먹여주기 닭살 행각도 서슴치 않았고 서로 빨던 사탕을 바꿔먹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마냥 좋아서 웃어댔다.

뿐만 아니라 인간복제녀들은 "돈도 같이 쓴다. 한 통장을 해놓고 같이 긁는다"고 말해 MC들을 놀래켰다. 이에 이경규는 "누구하나가 돈을 들고 튈수 있다"고 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남자친구도 똑같았다. 인간복제녀들은 "한사람을 같이 만났다. 동일인을 시기적으로는 다르게 만났다. 우리는 전혀 몰랐다. 중요한 것은 남자 보는 눈마저 똑같다는 거다"

또한 서로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떨것 같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이해하긴 하겠지만 싫다"며 "임신과 육아 같은 것도 맞춰서 하기로 했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화성인 인간복제녀와 함께 소주국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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