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모자논란'양승은 징계 검토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2-08-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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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가 올림픽 기간 모자 패션을 고집한 양승은(29) 아나운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MBC노동조합은 14일 민실위 보고서를 통해 13일 오후 황용구(54) 신임 보도국장의 정책설명회를 소개하며 이를 알렸다.

MBC 노조에 따르면 황 국장은 "처음에 2~3일 쓰고 나온 뒤 부정적인 반응이 있어서 쓰지 말라고 통보했다"며 "그럼에도 현지에서 계속해서 쓰고 나온 부분에 대해 (한국에) 들어오는대로 경위를 묻고 처벌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모자 논란에 대해 양 아나운서는 "영국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모자를 준비했다.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에서는 유연하게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현지에서 부장과 상의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의 의견이 양분됐다. 누리꾼들은 "모자 하나로 너무 했다" "모자고집이 징계감이라니

" "모자가 이상하긴 했다" "고집이 화를 자초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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