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도플갱어' 양다윤, 올해만 광고 8편 찍으며 '블루칩' 부상

입력 2012-08-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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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족액터스)

신예 양다윤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스타들만의 특권이라고도 불리는 피자, 금융, 여성용품, 커피, 통신광고를 모두 섭렵하며 광고계를 접수하고 있다.

양다윤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맑고 밝은 매력과 청순한 매력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이미지에 포스트 이민정, 박시연 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다”며 “CF감독은 ‘순간순간 이민정, 박시연의 모습이 보인다. 찍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다른 매력적인 신인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광고계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화장품, 차, 치약, 챕스틱, 시탕건설도시 광고를 찍은데 이어 중화권의 인기 음료인 밀크티 광고가 크게 히트해 중국광고계 또한 양다윤에 대한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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