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박태환 선수 고생했어요"…1억4000만원 격려금 전달

입력 2012-08-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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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런던 올림픽에서 강인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런던올림픽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박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박 선수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후원을 받으며,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윤 회장은 "박태환 선수는 심적 부담감이 심했을 텐데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몸소 실천해 전 국민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안겼다"며 "오랜 기간 동안 박태환 선수를 후원하며 좋은 관계를 쌓아온 휠라는 국민들을 대신해서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에게 축하의 격려금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휠라코리아는 박 선수가 대회 및 훈련에 필요한 스포츠의류 및 용품 일체(수영복, 수영모, 수경 등 경기용품 제외)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 5월까지 박태환 선수와의 계약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이 열린 송도 컨벤션센터에는 휠라코리아의 전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휠라 글로벌 세일즈 미팅'이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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