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발 대한항공 출발 지연... 승객들 '불편'

입력 2012-08-12 2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스크바와 인천 간 정기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이 정기 여객기의 결함으로 약 20시간 정도 출발이 지연됐다.

1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0시55분 모스크바 공항을 출발, 인천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던 KE924편 보잉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정시에 출발을 못했다.

이에 대한항공 측은 새 부품을 급히 교체한 후 12일 오후8시48분에야 여객기를 출발시킬 수 있었다. 여객기는 오는 13일 오전 4시께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출발 지연으로 승객 233명은 모스크바 공항에서 밤 늦게까지 대기하다 대한항공 측의 조치로 인근 호텔에 투숙한 후 다음날 다시 출국 수속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러시아 입국비자가 아닌 통과비자를 갖고 있던 80여명의 승객들은 공항 밖으로 나오는 것이 불가해 내부에서 숙식을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항공 측에 강력히 항의하는 등 잡음이 일기도 했다.

한편 대한항공 측은 호텔에서 숙박하지 못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화 15만원씩을 배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56,000
    • +1.24%
    • 이더리움
    • 2,721,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339,000
    • +8.58%
    • 리플
    • 1,872
    • +6.36%
    • 솔라나
    • 111,800
    • +5.87%
    • 에이다
    • 271
    • +3.04%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326
    • +1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20
    • +3.91%
    • 체인링크
    • 12,550
    • +3.29%
    • 샌드박스
    • 81.41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