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월 500만원, "이정도는 벌어야 중산층이지~"

입력 2012-08-10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 국민 중 절반 이상이 한 달에 500만원(세전 기준) 정도는 벌어야 중산층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산층에 해당하는 4인 가족 기준 월평균 소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57.0%가 ‘500만원 이상’이라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400만~499만원’이라는 답변은 21.5%였고 ‘300만~399만원’은 18.1%, ‘200만~299만원’은 3.4%를 기록했다.

연령에 따라 중산층을 생각하는 기준도 달랐다.

30대 응답자들은 중산층의 평균 월 소득을 523만3000원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측정했다. 40대는 515만1000원이었고 30~40대에 비해 경제력이 떨어지는 20대는 474만7000원, 50대 이상은 466만2000원이라고 답했다.

직업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자영·상공업자는 537만4000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골랐다. 이 중 67.1%가 중산층의 월평균 소득은 ‘500만원 이상’이어야한다고 답했다. 화이트칼라가 선택한 평균은 519만2000원이었고 농업·어업 종사자는 359만4000원을, 무직·퇴직자는 420만2000원을 중산층의 월평균 소득으로 예상했다.

소득이 높고 경제활동이 활발할수록 중산층의 소득 수준을 높게 측정하는 경향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28,000
    • +1.99%
    • 이더리움
    • 2,615,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2.07%
    • 리플
    • 1,736
    • +2.18%
    • 솔라나
    • 108,100
    • +4.85%
    • 에이다
    • 245
    • +1.24%
    • 트론
    • 491
    • +1.03%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2.65%
    • 체인링크
    • 12,020
    • +1.78%
    • 샌드박스
    • 87.23
    • +1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