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창고형 할인점 진출

입력 2012-08-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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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창고형 할인점 시장에 진출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은 올해 하반기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홀렛’을 오픈할 계획이다. ‘홀렛’은 도매를 뜻하는 홀세일(Wholesale)과 직영 할인매장을 의미하는 아웃렛을 조합해 만들었다.

업계는 이랜드가 신규 점포를 활요한 창고형 할인점 진출보다는 이랜드가 보유한 기존 유통업체를 리뉴얼한 후 재오픈하는 방식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랜드리테일은 현재 인천시 구월동에 위치한 뉴코아아울렛 인천점을 테스트 매장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이랜드의 창고형 할인점 후보로는 뉴코아아울렛 인천점과 야탑점 그리고 평촌점이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이랜드측은 창고형 할인점 진출은 맞지만 현재 세부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를 끝내고 현재 인천점을 창고형 할인점으로 테스트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정식 창고형 할인점을 선보일 시기나 지역은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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