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하반기 이익개선세 완만 목표가 ‘↓’-NH농협證

입력 2012-07-3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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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은 31일 LG하우시스에 대해 국내외 건축경기 부진 및 신제품 출시 효과 지연으로 하반기 이익개선 강도가 더디게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가는 기존 12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보다 36.4% 감소한 210억원이 예상된다”며 “전분기 토지매각 차익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 계절 수요 증가, V-panel, E-Stone(미국) 등 신규 가동 공장들의 가동률 상승 및 PVC, 가소제, MMA 등 원재료 가격 하락 등으로 창호, 인테리어, 소재·부품 등 각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2012년 2분기 영업실적, 하반기 영업환경 등을 반영해 2012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1%, 0.6%, 7.6%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2분기 LG하우시스의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4.6%, 444.7% 증가한 6410억원, 330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예상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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