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외국인 전문인력 여수엑스포 초청

입력 2012-07-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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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사장 오영호)는 29일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전문인력을 초청해 여수세계박람회(EXPO) 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 영암군 등지에 소재한 11개 기업, 약 60명의 외국인 인력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해 KOTRA를 통해 고용추천을 받아 ‘E-7(전문직종 취업비자)’를 취득한 전문 기술인력들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기업관과 국제관 관람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주제관, 아쿠아리움, 한국관 등의 인기관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가한 반투 트랑(31, 베트남)씨는 “한국관은 관람시간 내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나윤수 KOTRA 글로벌인재사업단장은 “행사를 통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전문 인력들이 한국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한국인과 더 많은 소통을 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인 전문 기술인력들의 국내 정주를 유도하는 것이 국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OTRA는 ITㆍ바이오ㆍ신소재 등 국내 첨단 기술 분야에서 근무할 외국인 인력들에게 고용 추천을 실시하고, 그들의 한국 입국을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Contact KOREA 홈페이지(www.contactkore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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