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 런던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에 온열매트 공급

입력 2012-07-26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솔고바이오메디칼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체온 유지를 담당한다.

26일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지난 12일 런던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에게 런던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열매트리스를 공식 공급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런던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은 기후 변화가 심한 런던 현지에서 선수들의 체온 보호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를 위해 온열매트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열매트는 선수들의 물리치료 및 근육 마사지 때에도 사용되며 숙면용품은 물론 치료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홍명보 호는 런던 입성 이후 훈련 때마다 거의 매번 비가 내리자 선수들의 체온 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선수당 1개씩 지급된 솔고 온열매트가 선수들의 좋은 컨디션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 축구트레이닝 센터(파주 NFC) 물리치료실에서 2년째 사용 중인 솔고 온열전위매트리스는 식약청으로부터 ‘혈액순환 개선 및 근육통 완화’ 효과를 인증받은 프리미엄 소프트온돌 의료기기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도 축구 국가대표팀은 솔고 온열매트를 공식 구매했다.

백경희 솔고바이오메디칼 마케팅팀장은 “런던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있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온열매트를 활용하기 위해 호텔에서 침대를 쓰지 않고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다”며 “따뜻한 온열매트 위에서 숙면을 취할 경우 뭉친 근육이 풀어져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고 부상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소프트온돌 솔고온(SOLCO.ON)은 스스로 외부의 온도를 감지하고 조절하는 최첨단 자기감응 발열 시스템으로 지난 2010년 한국표준협회가 수여하는 신기술으뜸상 ‘대상’을 수상했다. 또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제행사 공식 지정업체로 온열소파와 온열매트 등을 공급하며 외교통상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는 8월 12일까지 솔고온 공식 블로그와 쇼핑몰에서는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응원 메세지 남기기 및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446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경품제공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솔고온 블로그(http://blog.naver.com/solco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솔고온 온열매트는 솔고몰 홈페이지(www.solcomall.co.kr)나 역삼동 ‘솔고온 갤러리’, 롯데 디지털파크(잠실점, 김포공항점 내 솔고 전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문의는 02-558-2581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73,000
    • -0.87%
    • 이더리움
    • 5,251,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36,500
    • -1.7%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1,700
    • -0.47%
    • 에이다
    • 626
    • +0.81%
    • 이오스
    • 1,136
    • +0.62%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0.41%
    • 체인링크
    • 25,710
    • +2.96%
    • 샌드박스
    • 604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