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현 PD는 25일 차이나조이 중국게임개발자컨퍼런스(CGDC)의 첫 번째 강사로 나서 20여 년 동안 주목 받아 온 게임들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배 PD는 차세대 온라인 게임의 조건에 대해 ‘신세대 타깃’, ’장르간의 융합과 탈피’, ‘기술을 넘어서는 감성의 전달’을 강조했다.
또 배PD는 강연 이후 진행된 중국 현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서비스를 위해 현지 파트너인 텐센트와 긴밀하게 서로 협업하고 있다”며 “현재는 기술적 최적화와 중국 정서와 문화에 맞는 콘텐트 현지화에 매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소는 이번 ‘차이나조이’에서 중국 파트너사를 통해 중국어 시연 버전을 선보이고 중국 첫 집중그룹테스트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