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최초 블랙리스트용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 출시

입력 2012-07-25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부터 소비자가 직접 구매후 원하는 이동통신사 통해 개통 가능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제도)용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SHW-M340D·사진)’을 출시 26일부터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단말기 자급제란 소비자가 이동통신사 대리점, 판매점 이외의 유통채널을 통해 휴대전화를 구입해 원하는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M 스타일’은 지난 1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모델로, 4인치형 슈퍼아몰레드, 9.9mm대의 슬림 디자인,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DMB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해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모델로 꼽힌다.

단말기 자급제용 ‘갤럭시M 스타일’은 통신사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지 않았으며, 소비자가 직접 구매 후 SKT, KT 중 원하는 이동통신사를 선택해 개통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원대 후반.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M 스타일’은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 소비자의 편의와 혜택 확대를 위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11,000
    • +1.44%
    • 이더리움
    • 4,659,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894,500
    • +1.94%
    • 리플
    • 3,089
    • +0.52%
    • 솔라나
    • 201,100
    • +1.06%
    • 에이다
    • 634
    • +1.6%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790
    • -0.1%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