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하반기 점진적 업황 개선 ‘매수’- 한국투자증권

입력 2012-07-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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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5일 OCI에 대해 최악의 업황 속에서도 글로벌 최상위 폴리실리콘 업체로 성장했고 하반기 점진적인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박기용 연구원은 “OCI의 2분기 매출액은 8,869억원, 영업이익은 94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7% 감소해 업황부진에 비해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지만 전성기였던 전년 동기 보다 감소폭이 두드러진다”며 “특히 폴리실리콘 사업 매출액 비중은 28%(2,469억원), 영업이익 비중은 13%(126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의 49%와 78%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3분기째 하락을 이어가지만 OCI는 원가절감이라는 본연의 경쟁력을 유지중이라 향후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는 것.

박 연구원은 “미국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계약 체결로 수요 시장에 직접 진출하고 향후에도 OCI Solar Power가 발전소 건설을 수주하고 이에 소요되는 태양전지에 안정적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 비유럽권 수요 증가에 따라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업황 개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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