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유로 약세…유럽 위기 심화

입력 2012-07-24 0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23일(현지시간) 유로 가치가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스페인의 전면 구제금융 가능성 등 유럽 불안이 심화하면서 유로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오후 6시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3% 하락한 1.21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보다 1.62% 내린 94.94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 가치는 장중 한때 엔 대비 34.24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2000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은행권 위기를 맞은 스페인은 앞서 발렌시아주와 무르시아주가 중앙정부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면서 정부의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

다른 지방정부 6곳도 조만간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이에 스페인이 그리스처럼 국가차원의 전면적인 구제금융을 신청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메르 에시너 커몬웰스포린익스체인지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스페인 지방정부가 이미 부채가 막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스페인은 국가차원의 구제금융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달러 가치는 엔 대비 하락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재정위기에 안전자산인 엔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78.37엔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29%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71,000
    • +0.95%
    • 이더리움
    • 2,666,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23%
    • 리플
    • 1,529
    • -0.13%
    • 솔라나
    • 105,300
    • +0.67%
    • 에이다
    • 275
    • +0%
    • 트론
    • 466
    • -0.21%
    • 스텔라루멘
    • 242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89%
    • 체인링크
    • 11,620
    • -0.51%
    • 샌드박스
    • 59.4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