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여수 엑스포 나들이

입력 2012-07-22 10:48 수정 2012-07-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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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행사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여수 EXPO 체험에 나섰다. 사진은 21일 여수 EXPO에서 LG유플러스 직원들과 청소년들이 전시관 관람을 하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행사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여수 에긋포 체험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LG유플러스 직원들은 평소 문화관람의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법인 우리누리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전 세계인들의 해양문화축제인 여수 엑스포를 함께 방문,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미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들과 LG유플러스 직원들은 일대일로 매칭되어 미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각국이 선보인 첨단 신기술을 둘러보고, 해양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한 전시관들을 관람하면서 바다와 인류의 상생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수 엑스포 최대 인기 전시관 중 하나인 아쿠아리움에서 바다 속 각종 생물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바다 세계를 체험하는 한편, 주제관에서 바다의 가치와 신비에 대한 영상을 관람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기업 전시관들을 돌아보며 국내 해양 환경의 현 주소를 확인하기도 했다.

멘토로 참석한 소셜커머스사업팀 이세정 사원은 “여수 엑스포를 멘티와 함께 관람하면서, 최첨단 IT와 바다가 결합된 미래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특히 여수까지 왕복을 하는 동안 오랜 시간을 멘티와 함께 하며 꿈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꿈 계발을 위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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