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D금리 담합 파문 은행株, 일제히 하락

입력 2012-07-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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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답함 파문 직격탄을 맞은 은행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9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750원(2.08%) 떨어진 3만5300원에, KB금융지주는 전날보다 700원(2.01%) 내린 3만4100원에 거래되며 각각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가 1%대 하락하고 있으며 이밖에 우리금융, 기업은행 등이 0~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공정거래위원회는 CD금리 담합 여부에 대한 조사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증권사 및 은행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한 금융회사가 CD 금리 담합을 자진신고 했다는 소식이 돌면서 은행주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CD금리 담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과징금 철퇴를 맞는 것은 물론 대규모 소송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은행권의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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