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이민호 '아찔' 첫만남 "660년 뛰어넘은 운명적 로맨스"

입력 2012-07-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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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배우 김희선과 이민호가 아찔한 첫만남을 갖는다.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의 이민호와 김희선이 힘겨운 촬영 속에 첫만남 신을 마쳤다.

이들의 첫 만남은 하늘의 의원을 고려로 데려가기 위해 현대로 온 최영(이민호)과 그에게 하늘의 의원으로 지목된 유은수(김희선)가 서로를 마주하게 된 상황에서 시작된다. 특히 한 쪽 어깨에 은수를 둘러매고 무작정 고려로 납치해 가는 최영의 모습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민호는 촬영 당시 여러 신에 걸쳐 김희선을 한 쪽 어깨에 둘러매야 하는 상황이었다. 전혀 힘든 기색 없이 여러 각도로 리허설을 진행, 김희선을 가볍게 둘러매며 능숙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민호는 이 과정에서 거칠고 딱딱한 갑옷에 혹시나 김희선이 다칠까 다정다감하게 걱정하기도 했다. 이에 김희선은 자신을 둘러매고 계속 촬영해야하는 이민호에게 미안한 마음에 시원한 음료수로 보답했다고.

‘신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최영과 유은수의 첫 만남은 현대와 고려, 약 660년을 뛰어넘은 운명적 로맨스의 시발점이 될 중요한 장면이다. 그만큼 강렬하고 아찔한 만남이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극중 이민호는 세상에 미련이 없어 죽음이 두렵지 않은, 그래서 오직 모든 일에 정면 돌파를 외치는 고려 무사 최영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생활력 강하고 당찬 현대의 여의사 유은수 역을 맡았다. 그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려나간다.

한편 ‘신의’는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는 ‘추적자’의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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